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원팀 행보' 매진…"원팀 외에 대안은 없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원팀 행보' 매진…"원팀 외에 대안은 없다"
  • 윤성민 기자 yyssm@naver.com
  • 승인 2022.05.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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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된 정명근 후보가 같은 당 소속 정치인들과 회동을 가지며 '원팀 행보'에 매진한다. (사진=정명근 선거사무소)

[경인매일=윤성민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된 정명근 후보가 같은 당 소속 정치인들과 회동을 가지며 '원팀 행보'에 매진한다.

정명근 후보는 경선 맞상대였던 서철모 시장부터 진석범, 배강욱, 김홍성, 홍순권 예비후보는 물론 송옥주 국회의원(화성시 갑), 안민석 국회의원(오산시) 등 같은 당 소속 정치인들과 ‘원팀 행보’에 매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현역 시장인 서철모 후보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이끌어내며 화성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정 후보는 지난 3일 오진택 경기도의원 후보 사무실에 방문해 갑지역 협의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오 후보와 화성 서부 발전을 위한 원팀 공조를 약속한 바 있다. 

이후 같은 날 정 후보는 이홍근 경기도의원 캠프 개소식에도 참석해 송옥주 국회의원(경기도 화성시 갑), 안민석 국회의원(경기도 오산시)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경기도의원 및 화성시의원 후보들과도 대담을 나눴다.

정명근 후보는 "원팀 외에 대안은 없다"며 "단일대오를 이루고 동지들 간의 결속과 유대를 무기 삼아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일 화성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진석범, 배강욱, 김홍성, 홍순권은 정명근 후보의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격려와 지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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