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의원, 2022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교, 남동갑 8억원 확정
맹성규 의원, 2022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교, 남동갑 8억원 확정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2.05.05 0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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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른들 어린이공원 정비공사 1억원
- 늘솔길근린공원 호수 수질 개선사업 3억원
- 하촌은행나무 어린이공원 환경개선 1억원
- 하늬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 1억원
- 구월동 인주대로 일원 노후불량 하수암거 보수보강 2억원
맹성규 의원, “남동갑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개선위해 더욱 노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 사진제공=맹성규의원실

[인천=김정호기자]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은 인천시 남동갑 2022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행안부 특교’)가 총 5개사업, 8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확정된 2022년도 상반기 특교 지원사업에는 ▲너른들 어린이공원 정비공사 1억원 ▲늘솔길근린공원 호수 수질 개선사업 3억원 ▲하촌은행나무 어린이공원 환경개선 1억원 ▲하늬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 1억원 ▲구월동 인주대로 일원 노후불량 하수암거 보수보강 2억원 등 남동갑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들이 선정되었다.

논현1동에 위치한 너른들 어린이공원은 2007년 조성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함에도 특히, 어린이시설물이 심하게 노후되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남촌도림동에 위치한 하촌은행나무어린이공원 역시 공원내 노후 시설물로 인해 공원 이용객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되어 지역주민들의 시설물 정비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이다. 또한,

이밖에도 늘솔길근린공원을 이용하는 남동구 주민들에게 안전한 공원위생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호수 수질개선사업, 구월동의 노후불량 하수암거 정비로 주민생활 불편 해소 및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특교와 논현동 하늬근린공원의 야간 시야 확보를 위한 공원등 설치예산 등 환경개선사업 특교 역시 반영되어 주민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맹성규 의원은 “이번에 확정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공원환경 개선 등 남동구(갑)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예산들이 주로 반영되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지역주민들의 삶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가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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