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박인동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만들기 위한 5대 선거공약 중 네번째 “삶이 여유로운 문화ㆍ관광ㆍ체육 인프라 구축” 관련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삶이 여유로운 문화ㆍ관광ㆍ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소래포구 국가어항 개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인천대공원-소래습지생태공원-소래포구 연계 관광상품 개발 ▲수산동 16번지일원 공공체육시설 조성 ▲주민 교통편의 증대 지속 추진 ▲월판선 KTX이음 논현역 추가 정차 추진 ▲파크골프장 조성 등을 하겠다고 6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수도권에서 가장 쉽게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소래포구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관광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일상이 여유롭고 문화와 예술이 넘쳐나는 도시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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