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5월 공급…단독주택·아파트 장점 결합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5월 공급…단독주택·아파트 장점 결합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2.05.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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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5월 중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사진=현대건설)

[경인매일=김준영기자] 현대건설이 5월 중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B5~B10블록에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타입, 지상 1층~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되며 총 809가구가 지어진다.

면적별 가구수는 ▲B5블록 122가구 ▲B6블록 186가구 ▲B7블록 160가구 ▲B8블록 60가구 ▲B9블록 156가구 ▲B10블록 125가구 규모다. 

◆ 7호선 연장 등 교통인프라 개선 및 개발호재

이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최근 교통망 확충사업과 산업단지 조성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경기 북부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단지로,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옥정역(예정)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1호선 회정역(예정)과 GTX-C노선이 지나게 될 덕정역(예정)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특히 덕정역에는 지난해 6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이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연결될 예정으로,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 구리-포천(제2경부)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차량으로 서울까지 40분대 도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현대건설이 5월 중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사진=현대건설)

◆ 힐스테이트가 짓는 최적의 상품 설계, 공동주택 편의성까지 품은 단독주택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명품 브랜드 대단지로서 뛰어난 입지 여건에 힐스테이트만의 완성도 높은 상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모든 가구가 전용 84㎡ 중형 타입으로 건립된다. 여기에 집 안에서 외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중정과 테라스, 다락, 세대정원 등의 특화 공간도 함께 조성돼 일반 아파트보다 넓은 면적을 실사용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총 면적 약 1,600평(약 5,500㎡), 3개의 구역, 6개 동으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주민 간 소통이 가능한 쉐어·트렌드존은 실내 체육관, 공유 오피스 등이 마련되며,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에듀·키즈존에는 키즈 스포츠 교실,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이 배치된다.

여기에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헬스·아트존에는 기구 필라테스,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 G.X, 다목적 스튜디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특화설계에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으로서 아파트 못지 않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까지 반영돼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GTX, 양주테크노밸리 등 각종 교통인프라 개선 및 개발호재까지 이어지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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