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마을지킴이들 지역아동과 홀몸어르신에게 사랑의 간식꾸러미 전달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마을지킴이들 지역아동과 홀몸어르신에게 사랑의 간식꾸러미 전달
  • 서인호 기자 seoinho3262@gmail.com
  • 승인 2022.05.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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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지역아동과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 화분과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는 활동을 지난 6일 펼쳤다.(사진=평택시)
평택시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지역아동과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 화분과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는 활동을 지난 6일 펼쳤다.(사진=평택시)

[평택=서인호기자] 평택시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지역아동과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 화분과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는 활동을 지난 6일 펼쳤다.

이날 활동은 마을을 순회하면서 지역주민들과 교류하고, 그간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힘들었던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건강 등을 직접 살피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직접 기획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간식꾸러미와 함께 전달된 카네이션 꽃 화분은 세교동 파랑새 지역아동센터 미술활동수업과 연계해 아이들이 직접 정성어린 손길로 마음을 전하는 카드와 함께 제작 되었으며, 마을 지킴이들은 홀몸 어르신 댁 20여 가구 등에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 꽃 화분과 사랑의 간식꾸러미 박스를 전달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 내주신 지역주민 어르신들에게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작게나마 의미있는 활동을 마련했는데,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앞으로도 지역단체 등과 협력해 주민들과 소통・교류하는 나눔 활동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공동체 활동의 거점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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