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 라선거구 당내 재공모 등 진통 끝에 박상영 예비후보 선거 막차 탑승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라선거구 당내 재공모 등 진통 끝에 박상영 예비후보 선거 막차 탑승
  • 정영석 기자 aysjung7@kmaeil.com
  • 승인 2022.05.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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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예비후보

[광주=정영석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천심사 결과 8차를 발표했으며, 광주시의원 광주시 라선거구(초월·곤지암·도척)에 박상영 예비후보가 공천자로 확정됐다.

시의원 라선거구는 당초 박상영(52) 예비후보와 문광호(53)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한 상태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1명을 선정할 것으로 보였으나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는 지난달 30일 재공모를 결정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재공모에 나섰으며, 오랜 진통 끝에 공천위는 당초 공천 신청했던 박상영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자로 확정했다. 또한, 문광호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재공모 결정과 관련해 재심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광주시장 및 도·시의원(지역구) 공천자를 모두 발표했으며, 시의원 비례대표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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