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TV] 삼성전자서비스, 낙도 방문 '에어컨 사전점검' 활동 강화
[경인매일TV] 삼성전자서비스, 낙도 방문 '에어컨 사전점검' 활동 강화
  • 윤성민 기자 yyssm@naver.com
  • 승인 2022.05.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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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사전점검 받은 고객의 95%는 여름철 A/S 신청 없이 편리하게 사용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울릉도에서 가전제품 특별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울릉도에서 가전제품 특별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경인매일=윤성민기자]삼성전자서비스가 울릉도, 백령도 등 낙도를 방문해 가전제품 사전점검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올해 3~4월 고객의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이 작년 동기 대비 약 70% 이상 증가한 것을 감안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는 6월 10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울릉도에서 '가전제품 특별 사전점검'를 실시하고 있다. 울릉도의 관광 성수기인 여름이 다가오며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사용량이 증가할 것을 고려한 활동이다.

해당 기간에는 전문 엔지니어가 울릉도에 상주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여름철 사용량이 급증하는 에어컨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4월에는 백령도에서 100여 가구를 방문해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제품 무상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때이른 더위와 늘어난 실내생활 등 영향으로 에어컨을 사용하는 시기가 앞당겨져 AS 신청도 6월부터 증가 추세"라며 "5월에는 에어컨을 점검해 보고 여름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는 콜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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