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세월커뮤니티센터, 지난 7일 어버이날 맞이 효공연 개최
양평군 세월커뮤니티센터, 지난 7일 어버이날 맞이 효공연 개최
  • 신현철 기자 mtblue62@naver.com
  • 승인 2022.05.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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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세월커뮤니티센터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양평군)
양평군 세월커뮤니티센터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양평군)

[양평=신현철기자] 양평군 세월커뮤니티센터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한강을 끼고 자연을 벗삼아 삶을 살아가는 달인들의 이야기가 많은곳,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의 세월커뮤니티센터가 지난 7일 주민과 예술이 하나되는 어버이날 맞이 효공연을 진행했다.

세월커뮤니티센터는 2021년 3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됐던 농촌의 정미소를 문화의 옷을 입혀 개관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공연으로 세월리 뿐만 아니라 강상면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행사이다. 

세월1,2리에 거주하는 모든 세대를 어우르는 원예, 음식달인, 노래교실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특히 5월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효공연을 개최, 주민 50여 명 및 가족들과 떨어져 외로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자리를 가졌다.

센터는 세월커뮤니티센터운영위원회를 주축으로 주민수요에 맞는 예술·생활 문화 달인 체험 프로그램과 어쿠스틱 밴드, 연극, 마임, 민요, 한국무용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월커뮤니티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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