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김성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의회 예비후보(미추홀구 1선거구)가 11일 “원도심 균형 발전을 통해 주안-도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며 원도심 균형발전을 골자로 하는 제물포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균형발전 공약을 통해 원도심인 제물포를 다시 인천의 중심으로 발돋움시키겠다는 포부다,

김성준 후보는 제물포 지역 공약으로 ▲ 도시재생사업에 주민 중심 개발을 위한 행정적 지원 확대 ▲ 제물포 캠퍼스 내에 공공인프라 시설 및 녹지공간 조성 ▲ 제물포역 북부에 기업, 청년창업 거점 복합시설 유치 ▲ 영스퀘어 플랫폼 조성 및 테마거리 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제물포에 청년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유형의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영스퀘어 플랫폼과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거점 복합시설 유치가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여 제물포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제물포를 거점으로 창업 생태계를 확산시켜 원도심을 재생해 살고 싶은 제물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준 후보는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2021년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선정한 약속대상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의원상 수상하였으며 검증된 복지전문가, 유능한 실천가로 자리매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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