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역자활센터, 안전컨설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 업무협약 체결
양평군 지역자활센터, 안전컨설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 업무협약 체결
  • 신현철 기자 mtblue62@naver.com
  • 승인 2022.05.12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평군 지역자활센터는 한국편의증진연구원과 함께 안전컨설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양평군)
양평군 지역자활센터는 한국편의증진연구원과 함께 안전컨설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양평군)

[양평=신현철기자] 양평군 지역자활센터는 한국편의증진연구원과 함께 안전컨설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0일 고령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한국편의증진연구원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유니버셜디자인 컨설팅’과 컨설팅 결과를 실현하는 ‘주거환경개선공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유니버셜디자인 컨설팅 상호 협력 기반 구축 ▶공사 환경관리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정보 공유 ▶고령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실시 등으로 구성됐다.

최유진 센터장은 “낙상 ZERO, 안전한 家 사업의 수행기관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완성도 높은 시공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안전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령자 맞춤형 컨설팅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돼 양평이 선진모델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주 대표는 “우리 연구원에서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하는 사업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어르신들은 작은 낙상사고에도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경우가 많아 예방이 최선인데, 해당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낙상으로부터 안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