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꿈나무도서관, 그림책 역량 강화 교육 큰 호응
동두천꿈나무도서관, 그림책 역량 강화 교육 큰 호응
  • 김해수 기자 kimhs8488@kmaeil.com
  • 승인 2022.05.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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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난 4월 20일부터 실시한 그림책 특화 프로그램이 큰 반응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사진=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난 4월 20일부터 실시한 그림책 특화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동두천꿈나무도서관)

[동두천=김해수기자]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난 4월 20일부터 실시한 그림책 특화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이 지난 4월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그림책 역량 강화 교육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우선 <그림책이 좋아서>편은 4월 20일(수) 파워블로거(꼬맹이언니네 천신애), 5월 10일(화) 그림책방 대표를 초대하여 그림책을 통해 직업이 바뀐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또한, <두근두근 그림책출판사 소개팅>편은 그림책 전문 출판사 관계자들에게 해당 출판사의 가치와 비전을 듣고 그림책과 관련한 작가와 작품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4월 23일 봄볕 출판사를 시작으로 6월 북극곰·봄개울, 8월 나는별·만만한책방, 9월 여유당 출판사 등 총 6개 출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수강생 중 한 명은 “다른 곳에서 들어보지 못한 그림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그림책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그림책 특화 도서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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