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지난 11일 집무실에서 전보·전입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수여식은 전보자 및 시·도 인사교류 전입자를 환영·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대상은 소방장 최영일 등 전보자 2명 및 소방교 정민우 등 시·도 인사교류 전입자 2명으로, 이들은 각자의 소속 부서에 배치되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소방관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김기영 서장은 “시·도 인사교류 전입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새롭게 맞이하는 자리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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