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평등상 후보자 공모...6월15일까지
서울시, 성평등상 후보자 공모...6월15일까지
  • 이승재 기자 esbs4545@naver.com
  • 승인 2022.05.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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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 발굴
사진 = 서울시
사진 = 서울시

[경인매일=이승재기자]서울시는 13일 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성평등상’ 후보자를 6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성평등상은 올해로 19번째를 맞는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으로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성평등상 후보자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성별을 이유로 한 차별철폐, 성평등 촉진 및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로서 젠더폭력근절 및 인권보호, 경력단절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다양한 가족의 돌봄 환경 개선과 일·생활 균형 기반 구축 등에 기여했다면 모두 가능하다.

수상후보자는 공적사실 조사·확인 후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식은 9월 성평등주간 행사와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① 추천서 1부, ② 공적조서 1부, ③ 공적요약서 1부, ④ 공적증빙서류, ⑤ 시민상 추천에 대한 동의서 1부, ⑥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동의서 1부, ⑦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 1부로 방문, 등기우편 제출 모두 가능하다.

신청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고, 기타 문의사항은 양성평등정책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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