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피자쿠폰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지난 12일 관내 한부모·조손가정 10가구에 6만 원 상당의 피자쿠폰을 나눴다.
이날 회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대상 10가구에 피자 쿠폰을 전달하고, 배달이 어려운 지역의 가정에는 직접 피자를 배달했다고 전했다.
심양섭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전달한 피자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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