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깨끗한 수돗물 공급 위해 중앙동 단독주택지역 노후상수도관 교체공사 추진
과천시, 깨끗한 수돗물 공급 위해 중앙동 단독주택지역 노후상수도관 교체공사 추진
  • 김용현 기자 3100@korea.com
  • 승인 2022.05.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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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오는 10월까지 중앙동 단독주택지역 노후상수도관 교체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과천시)
과천시는 오는 10월까지 중앙동 단독주택지역 노후상수도관 교체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과천시)

[과천=김용현기자] 과천시는 오는 10월까지 중앙동 단독주택지역 노후상수도관 교체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천시가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10억원을 들여 중앙동 단독주택지역 노후상수도관 2km를 교체하는 공사를 실시한다.

공사 구간은 중앙동 단독주택지역 향교말길, 향교말1길, 희망1길~4길이며, 오는 6월 공사에 착수하여 10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관내 배수관 총연장 83.8km에 대해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을 실시했으며, 이번 구간 2km를 포함해 15.5km에 대해 연차별 노후관로 교체 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공사를 추진할 전망이다.

과천시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단수, 교통 불편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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