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동두천수도지사 물사랑나눔단은 지난 1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가 지난 12일 동두천수도지사 물사랑나눔단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지사는 관내 취약계층 8가정에 약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신창식 수도지사장은 “경제적인 위기가 지속되는 힘든 시기지만 희망이 전달되길 소망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시는 수도지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며 희망과 나눔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지사는 지난 2017년 6월 천사운동본부와 사회공헌 협약체결 이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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