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김은섭 기자 kim5037@kmaeil.com
  • 승인 2022.05.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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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소를 개소식을 갖고 '희망을 드리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포천발전을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백영현 선거사무소)

[포천=김은섭기자]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소를 개소식을 갖고 '희망을 드리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포천발전을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경원 전 국회의원 ▲박종희 전 국회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전·현직 시·도의원을 비롯해 지지자와 시민 등 수백명이 참석했다.

백영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정치는 시민에게 비전과 행복을 주기 위한 것인데, 지금 포천은 시민이 정치와 시정을 걱정해야하는 서글픈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와 포천시민, 경기도지사 후보 등 모두가 원팀이 되어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시민을 위한 정치, 비전과 행복을 주는 정치로 시민들과 동행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나경원 전 국회의원은 "지난 4년 대통령도 경기도지사도 같은 여당이었음에도 박윤국 시장이 포천의 변화를 이끌었는지 의문이 든다"며 "포천시민들은 지금 일 잘하는 시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일 잘하고 힘 있는 시장후보가 바로 백영현 후보"라고 밝혔다.

한편, 개소식에 앞서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는 백영현 후보 사무소에 방문해 7호선 도봉산~민락~포천 직결화 사업과 포천~철원간 고속도로 조기 착수에 대한 정책건의서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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