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윤성민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오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표밭 갈이에 나선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칠승, 안민석, 이원욱, 송옥주 국회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 ▲배강욱, 진석범, 김홍성 공동 선대본부장 등을 포함해 지역 주요 인사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명근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제8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다짐과 결의를 밝히고 화성시 발전을 위한 구상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정명근 후보는 안산시청·경기도청·화성시청에서 약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한 뒤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 병)의 정무 보좌관으로 3년간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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