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의 청계천 “승기천 자연생태하천”복원
주안2·4동 일원 재개발 촉진
주안2·4동 일원 재개발 촉진
[인천=김정호기자]이번 6·1 전국지방선거 출마하는 정창규 예비후보(인천시의원 미추홀구 제2선거구)가 공약으로 ‘원도심 균형발전’을 약속했다.
최근 정창규 후보는 원도심 균형발전과 관련, 우리 동네의 청계천 ‘승기천 자연생태하천 복원’ 과 ‘주안2·4동 일원 재개발 촉진’ 등으로 인천의 중심으로 다시 도약하는 주안을 만들겠다고 17일 밝혔다.
정 후보는 “승기천 자연생태하천과 물길 복원으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속 친환경 수변공원 조성하고” 이를 통해 “주안동 일대 상습 침수 지역 예방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안2·4동 일원 재개발 촉진을 통해 지역 내 주민·조합들의 현안문제 해결하고 지역주민과 적극적 소통 방식으로 재개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창규 후보는 특히“원도심 주민들에게도 하늘을 담는 승기천을 그릴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지난주 인천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주안2,4동 일원 재정비촉진지구 지정(변경) 및 재정비촉진계획(변경)’ 안건이 조건부 통과되면서 재개발 추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고 완성 시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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