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장병옥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경애 안산시의원 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철민 국회의원, 유재수 안산시의원, 장윤정 경기도의원 후보, 정승현 경기도의원 후보,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와 지지자들이 참석해 이경애 후보와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경애 후보는 2018년부터 안산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보육 및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동, 청소년,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친 의원이다.
이 후보는 "그동안 주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촘촘하게 생활밀착형 공약을 만들었다"며 "지난 4년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안산, 더 행복한 안산을 만들고 싶다"고 후보등록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 후보는 ▲주거지역 주차 공간 확보 등 주차난 해소 ▲주거환경 개선 ▲범죄 예방 및 안심 귀가를 위한 CCTV 설치 ▲안산천 정비 및 산책로 조성 ▲어린이박물관 건립 ▲청소년 휴식공간 설치 ▲노적봉 둘레길 환경 개선 등 안산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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