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지지선언 봇물… 인천미래발전협의회·신경제문화포럼·민산특위 지지선언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지지선언 봇물… 인천미래발전협의회·신경제문화포럼·민산특위 지지선언
  • 정의진 기자 jeong2d@naver.com
  • 승인 2022.05.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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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제문화포럼 인천시지부, 민산특위 인천시위원회 등 100여명 참석
- 참석자들 “행정의 달인 유정복, 정책의 달인 유정복, 어차피 유정복, 어게인 유정복, 시장은 정복, 시민은 행복, 인천은 축복, 유정복 후보 당선으로 정권교체 완성하자” 등의 구호 외치며 열광적지지
- 백승호 인천미래발전협의회 회장, 황명회 신경제문화포럼 인천시지부 회장, 김운식 민산특별위원회 인천시위원장 지지선언문 낭독
- 정웅교 신경제문화포럼 상임회장·이재원 민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진행...박태권 전 충남지사 격려사,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
1.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후보, 백승호 인천미래발전협의회 회장 등 임원진들이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후보 캠프 제공)
1.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후보, 백승호 인천미래발전협의회 회장 등 임원진들이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후보 캠프 제공)

[경인매일=정의진 기자]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유정복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웅교 신경제문화포럼 상임회장과 이재원 민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진행으로 인천미래발전협의회, 신경제문화포럼 인천시지부, 민산특별위원회 인천시위원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에서 3개 단체 합동 유정복 인천시장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유정복 인천시장후보, 신경제문화포럼 및 민산특별위원회 상임고문인 박태권 전 충남지사, 신경제문화포럼 황명회 인천시지부 회장·이연순 부회장·서영호 사무총장, 민산특별위원회 정상화 위원장·김운식 인천시위원장, 정예숙·문혜숙·양승희·조연희 부위원장, 백승호 인천미래발전협의회장 등 3개 단체 임원진들이 다수 참석했다. 

오른쪽부터 박태권 전 충남지사, 황명회 신경제문화포럼 인천지부 회장, 정웅교 신경제문화포럼 상임회장,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후보, 김운식 민산특위 인천시위원장, 정상화 민산특위 위원장, 이재원 민산특위 위원장
오른쪽부터 박태권 전 충남지사, 황명회 신경제문화포럼 인천지부 회장, 정웅교 신경제문화포럼 상임회장,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후보, 김운식 민산특위 인천시위원장, 정상화 민산특위 위원장, 이재원 민산특위 위원장 (사진=유정복 인천시장후보 캠프 제공)

백승호 인천미래발전협의회 회장, 황명회 신경제문화포럼 인천시지부 회장, 김운식 민산특별위원회 인천시위원장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였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하여 “저희 인천미래발전협의회, 신경제문화포럼 인천시지부, 민산특별위원회 인천시위원회 회원들은 오늘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저희가 유정복 인천시장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두 가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 번째 지지 이유는, 유정복 후보는 풍부한 경륜, 검정된 능력, 확실한 인천발전 비전을 가지고 있는 후보라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정복 후보는 관선으로 김포군수와 인천시 서구 구청장, 민선으로 김포군수와 김포시장 등 기초단체장을 4회 역임하였고, 민선으로 6대 인천광역시장을 역임하였다. 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안전행정부 장관, 국회의원 3선 등 역임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입법부를 두루 거친 행정과 정책의 달인이다”이라고 강조했다.

1.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후보, 황명회 신경제문화포럼 인천시지부 회장 등 임원진들이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후보 캠프 제공)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후보, 황명회 신경제문화포럼 인천시지부 회장 등 임원진들이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후보 캠프 제공)

또 “6대 인천광역시장 재임 시에는 부채 도시 인천시의 재정 정상 도시 환원, 제3연륙교· 7호선 청라 연장·수도권매립지 문제 등 숱한 난제들을 해결하였고, 인천발 KTX건설, GTX-B 추진, 국립세계문자박물관‧해양박물관 건립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유정복 후보는 지난 3월 21일 출마선언을 통하여 영종‧강화도 중심의 ‘뉴홍콩시티’ 건설 등 추진으로 인천을 동북아 최고 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는 그랜드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균형있는 도시발전, 시민체감 행복지수 ‘업’,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시민 자부심‧애향심 고양 등도 추진해 인천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희는 유정복 후보의 경륜과 능력으로 볼 때, 이러한 비전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지지 이유는, 유정복 후보는 집권당인 국민의힘 소속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크게 기여한 바 있어 인천시 발전을 위한 윤 대통령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후보, 박태권 전 충남지사, 김운식 민산특별위원회 인천시위원장 등 임원진들이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후보 캠프 제공)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후보, 박태권 전 충남지사, 김운식 민산특별위원회 인천시위원장 등 임원진들이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후보 캠프 제공)

이들은 “대한민국 대표 일꾼 유정복 후보가 인천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킬 것으로 굳게 믿는다. 유정복 후보가 잃어버린 지난 4년을 되찾아 꿈과 희망이 넘치는 자랑스러운 인천을 다시 만들 것으로 굳게 믿는다. 이번 인천시장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인천발전의 토대를 만들 것인가 여부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이다. 정권교체의 완성은 6월 1일 지방선거 승리를 통하여 확실하게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인천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를 만들어갈 유정복 인천시장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유정복 후보의 당선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며 결의를 다졌다.

지지선언문 낭독에 이어 신경제문화포럼 및 민산특별위원회 상임고문인 박태권 전 충남지사의 격려사,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인사말씀, 단체기념촬영이 있었다.

유정복 인천시장후보는 “지지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지지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해서 잃어버린 4년의 인천을 되찾아 인천시민의 행복, 인천시의 발전, 정권교체 완성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참석자들이 “행정의 달인 유정복, 정책의 달인 유정복, 어차피 유정복, 어게인 유정복, 시장은 정복, 시민은 행복, 인천은 축복, 유정복 후보 당선으로 정권교체 완성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열광적으로 지지를 표하자 매우 고무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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