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화성시의원 후보, 개소식 갖고 당선을 위한 힘찬 출발
김상균 화성시의원 후보, 개소식 갖고 당선을 위한 힘찬 출발
  • 김두호 기자 korea2525@kmaeil.com
  • 승인 2022.05.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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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선거구 봉담읍, 기배동, 화산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겠다...
김상균 화성시의원 ‘바’선거구(봉담읍, 기배동, 화산동)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참여한 지지자들에게 공약 등을 발표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상균 화성시의원 ‘바’선거구(봉담읍, 기배동, 화산동)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참여한 지지자들에게 공약 등을 발표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경인매일=김두호기자] 김상균 화성시의원 후보(기호4)가 17일 오후 개소식을 갖고 당선을 위한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김 후보의 출마지역인 ‘바’선거구(봉담읍, 기배동, 화산동) 선거캠프에서 치러진 개소식은 김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 및 수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김 후보는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가장 많이 펼치는 지역일꾼으로 정평이 나있는 후보로 꼽히고 있다.

김 후보는 이같은 바탕으로 ‘똑소리나게 일 잘하는 준비된 시의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큰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와~우리교회 담임목사는 축사를 통해 “평소 봉사가 몸에 배어있는 김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되면 그것은 주민들의 축복이 될 것이다”며 "김 후보도 당선이 되면 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들을 잘 지켜 훌륭한 시의원이, 지역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균 후보는 ”현재 우리 지역은 상당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현실과 맞지않게 동화리, 와우리 등으로 불려지고 있는데 제가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이를 현실화 차원에서 봉담구청 신설과 동화리, 와우리를 동으로 승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또 종합복지관 건립과 종합도서관 건립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해 참여자들로부터 크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어 김 후보는 ”기배동도 공동묘지 이전과 체육공원 건설 추진, 역사박물관에서 신미주를 거쳐 광도아파트에 이르는 올레길 조성 추진과 와우리와 기배동 공동도서관 건립도 추진하겠다“며 ‘이어 화산동에도 하수종말처리장 지하화, 융⋅건릉 앞 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골목상권 향상을 추진하고, 화산동에서 봉담 수영리를 잇는 자전거도로를 개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수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사회복지학석사)을 졸업하고 제19대 문재인대통령 후보 조직특보, 봉담읍 주민자치회 부회장, 화성시 지역회의 동부1권역 봉담읍 공동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하고 현재 환경사랑연합회 화성시 지부장을 맡고 있는 등 화려한 경력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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