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김은섭기자]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5월 청소년 달을 맞아 관내 청소년 및 주민 대상으로 '청소년 행복의 달' 행사를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열리는 행사로, 지난 2주 동안 약 400여 명의 청소년과 주민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 행복의 달' 주요 행사는 ▲드론축구 ▲국궁 체험 ▲팔찌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청소년 심리 상담 등이다.
행사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수련동에서 13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며, 사전신청 또는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포천시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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