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22 상반기 소속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실시
화성시, '2022 상반기 소속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실시
  • 최규복 기자 chen8815@kmaeil.com
  • 승인 2022.05.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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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화성=최규복기자] 화성시가 6월 16일까지 '2022년 상반기 화성시 소속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시행됐다.

점검 대상은 시 소속 종사자 근무 사업장 60개소로 도로관리원, 녹지관리원, 식당조리원, 환경미화원, 공원관리원 등 현업업무 종사자가 있는 사업장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해당 부서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며, 평가결과 안내 후 해당 부서별 신속 조치를 실시한다.

장경의 자치행정국장은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개선방안을 꼼꼼히 이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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