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후보, 장애인이 행복한 남동구 만들기 정책제안
이병래 후보, 장애인이 행복한 남동구 만들기 정책제안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2.05.18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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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행복한 남동희망네트워크, 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 지지선언
장애인이 행복한 남동희망네트워크(대표 최완규)는 18일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선언한뒤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이병래 후보 선거사무소

[인천=임영화기자]장애인이 행복한 남동희망네트워크(대표 최완규)는 18일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이병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 및 지지선언은 이병래 후보와 캠프 관계자, 그리고 장애인이 행복한 남동희망네트워크 최완규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애인이 행복한 남동희망네트워크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장애인을 위해 인천광역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 인천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등 7개의 장애인을 위한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이를 위해 수많은 장애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온 이병래만이 유일한 남동구의 구청장 후보”라고 이야기 하며 “장애인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이병래가 남동구청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간담회를 진행하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 시설에서 종사하고 있는 활동가들의 열악한 근무조건을 이야기 하며, 활동가들의 처우개선과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 등 남동구청장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병래 후보는 “모두가 행복한 경제도시 남동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하며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선도적으로 실행하는 등 장애인들이 함께 살아가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어 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장애인이 행복한 남동희망네트워크는 장애인 관련 5개 단체의 연합네트워크로 8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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