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김덕진기자]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및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9일까지 ‘군자동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및 군자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5월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군자동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킬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참가자를 선발한다.
이번 군자동 마을해설사 양성과정은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된 군자동 도시재생 예비사업 중 일부로 마련한 사업이다.
군자동의 마을 역사 및 군자동 명소를 탐방·발굴하고 해당 동네에 대한 스토리텔링 및 스피치 교육 등을 통해 양성된 마을해설사는 추후 군자동 도시재생 견학 단체 및 외부 단체 등에 강의 및 학습을 진행한다.
양성과정 모집 인원은 25명에서 30명 내외로, 군자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문의는 시흥시도지재생지원센터로 하거나,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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