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재단, 5월 가정의 달 맞아 '현악 4중주의 항해' 공연 개최
여주세종문화재단, 5월 가정의 달 맞아 '현악 4중주의 항해' 공연 개최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2.05.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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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25일 다양한 악기의 연주와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현악 4중주의 항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여주세종문화재단)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25일 다양한 악기의 연주와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현악 4중주의 항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여주세종문화재단)

[여주=유형수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25일 다양한 악기의 연주와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현악 4중주의 항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25일,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현악 4중주의 항해’를 선보인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무료로 만나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은 다양한 악기의 연주와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악기의 항해’ 시리즈로 2020년 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2월 ‘드럼의 항해’, 3월 ‘하프의 항해’, 4월 ‘트럼펫의 항해’에 이어 가정의 달인 5월에는 ‘현악 4중주의 항해’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림 그리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클언니, 이수민’을 필두로 클래식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한 연주자들인 바이올리니스트 남민지, 비올리스트 견지아, 첼리스트 최주연으로 구성된 클래식 그룹, 커넥트아트앙상블이 출연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키즈 클래식 무대를 진행한다.

온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작은별’, 엘가‘사랑의 인사’등의 익숙한 클래식부터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알라딘’, ‘겨울왕국’등 인기 O.S.T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곡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아이들도 클래식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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