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 19일 첫 유세
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 19일 첫 유세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2.05.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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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사거리에서 지역 시·구의원들과 표심 다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경제도시 남동구를 만들어 내겠다고 선언
19일 간석사거리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지지을 호소하고있다. 사진제공=이병래후보선거캠프

[인천=김정호기자]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는 19일 간석사거리에서 지지자들, 지역 출마자들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기간의 첫 일정을 가졌다.

이는 6월 1일 진행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으로, 지방선거의 출마자들은 19일부터 30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 후보는 간석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 지지자들, 그리고 지역 출마자들과 더불어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공손히 명함을 나눠드리며 주민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그는 연설을 통해 “어르신이 존경받고, 아이가 사랑받으며, 여성이 행복하고, 청년이 웃을 수 있는 남동구, 누구도 삶을 살아가기에 고립되지 않고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어 내겠다”고 공언하며 지혜로운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달라 호소했다.

또한 지역 출마자들과 손을 맞잡으며, 원팀으로 승리하여 함께 더 나은 남동구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길병원 사거리에서 경선 이후 단단하게 다져 온 원팀에 대한 강한 의지로 남동구 합동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후보와 남동구 지역 더불어민주당 시, 구의원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이후 남동구청장 선거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원팀 행보를 걷게 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의 시대정신은 회복이다.”고 말하며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무너진 남동구민들의 일상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깨끗하고 일 잘하는 지역경제 전문가라야 주민이 정치에 대해 환멸을 느끼지 않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며 강한 원팀의 힘으로 반드시 모두가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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