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만 보고 가는 윤형선 후보 출정식
계양만 보고 가는 윤형선 후보 출정식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2.05.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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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윤형선 후보의 당선은 계양의 힘 보여주는 것”
“계양구민 여러분 다시는 속지 마세요” 당부
기호 2번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는 19일 오후 6시 계산역 사거리에서 김기현 전 원내대표와 오성규(윤형선 후보선대위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필승에 의지를 다지고있다. 사진제공=윤형선 후보 선거캠프

[인천=임영화기자]오는 6월1일 치러지는 계양구을(계산1.2.3,4동, 계양1,2,3동) 국회의원 보궐선거 기호 2번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는 19일 오후 6시 계산역 사거리에서 김기현 전 원내대표와 오성규(윤형선 후보선대위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전 경기도망지사 이재명 후보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 계양의 힘을 보여 주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국민의힘 윤형선 기호 2번 후보는 ”송영길 전 국회의원이 계양구민을 버리고 먹튀한 자리에 이재명 전 경기도망지사가 계양구민을 호구로 보고 방탄 출마를 했는데 이는 절대 계양구민이 간과할 사안이 아니므로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 전 경기도망지사를 심판해 계양의 힘을 보여 주자“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계양구에서 25년째 의료기관을 운영하면서 계양구민과 호흡을 같이해 오는 등 계양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고 전하고 ”계양구를, 계양구민을 누구보다 사랑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이번에는 이재명 전 경기도망지사의 말발에 속지 말고 윤형선 후보가 25년째 사랑하고 있는 계양을 지켜 내자“고 호소했다.

김기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윤형선 후보야말로 계양만 보고 가는 후보로 계양이 원하는, 계양의 희망을 볼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깨시연(깨어 있는 시민 연대당)도 이재명은 아니라며 국민의힘으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계양을 끝까지 지키는 기호 2번 윤형선 후보가 반드시 국회의원이 돼야 계양의 앞날과 발전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깨시연 이민구 대표도 이날 윤형선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지지 선언을 하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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