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6월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의왕시,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6월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 김두호 기자 korea2525@kmaeil.com
  • 승인 2022.05.21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왕시 작은도서관은 오는 6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의왕시)
의왕시 작은도서관은 오는 6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의왕시)

[의왕=김두호기자] 의왕시 작은도서관은 오는 6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작은도서관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천동에 위치한 글누리작은도서관은 ‘소리를 통한 자작시 짓기’(6월13일 10시), 오전동에 위치한 그랑블작은도서관은 ‘재미 쑥! 쑥! 책 읽기’(매주 금요일 14시)를 10월까지 운영하며, 이동에 위치한 들고지작은도서관은 ‘끼니 이야기’(6월12일~26일 매주 일요일 15시), 청계동에 위치한 사통이네작은도서관에서는‘사통살롱’(6월2일, 23일 10시)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중에 참여가 어려운 성인들을 대상으로‘너를 생각하며 나는 쓴다’(6월11일 14시)와 ‘백두산 신화 이야기’(6월25일 10시)등 주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하면 된다.

장진석 도서관정책과장은 “작은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양질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두호 기자
김두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korea2525@kmae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