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학철 기자] 인천시 연수구의원선거 가 선거구(옥련2동, 연수1동, 청학동) 국민의힘 이정은 후보가 지난 19일 공약을 발표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선거구에서 유일한 청년 후보’임을 강조하며 ‘다들 어려워 한다는 2인 선거구에 (나)번으로 도전’하는 각오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10년 안 구청장 선거 출마하고 ▲원도심 이노베이션(혁신도시 재생사업)으로 원도심 발전을 10년 앞당기며 ▲원도심 상권의 재생을 위해 연수구청이 주도하여 중구의 <개항로>, 서울의 <을지로>와 같이 특성화된 거리로 조성하고 ▲연수구청에서 전국 최초 일자리 공시제 실시하고 ▲장애인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영유아를 위한 보육비를 한 아이당 50만원씩 지원하고 보육시설과 유치원 선생님들에게는 특별 수당을 지원할 것을 공약했다.
또한 이 후보는 “청년 후보인 나 이정은으로 세대교체해 공약을 실천하겠다”며 “남녀노소가 모두 찾아 올 수 있는 연수구 원도심의 상권 재생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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