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덕진기자]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65 소재 뉴트로월드(주) 2층 대강당에서 약 천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22년 뉴트로월드 수출 협약식'에서 바이오나라, 뉴트로에너지패치등 10개의 중소기업 업체가 참여해 우수한 한국 제품들을 전 세계에 공급하는 특수유통의 시작을 선언했다.
이들 10개 중소기업들과 체결한 수출액은 총 1520억 달러 규모에 이르며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중에서는 사상 최고 액수이다.
2022년 1월에 전산시스템을 완료하고 본격 사업에 들어간 뉴트로월드 주식회사는 굶어 죽어가는 전 세계 어린아이들과 헐벗고 배고픔으로 살고있는 전 세계 사람들을 먹여 살리자는 설립자 조학연 회장의 꿈과 포부가 설립이념이다.
조광민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뉴트로 월드 주식회사는 각 나라에서 벌어들인 이익금은 각 나라를 위해 쓰여지도록 환원할 예정이며 이것이 회사의 설립이념이자 기업들의 사회환원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뉴트로월드의 뉴트로 시스템은 미국과 한국에 이어 뉴트로월드 베트남이 설립되었고 일본과 태국 그리고 필리핀과 남미의 수많은 나라들도 함께 움직이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엘에이에 소재한 글로벌 기업체인 Neutro World Inc와 최초 수출 협약에 서명한 기업은 바이오나라 주식회사 (회장 이태형), 보텍스워터테크놀로지 주식회사 (대표 김현종), 라이프온 주식회사 (회장 이우승), 창조명인 주식회사 (회장 선호상), 엔알 바이오텍 주식회사 (엄덕주), 아이미스킨랩 주식회사 (대표 곽희주), 한국생약영농조합 (대표 이상호), 서원한방생명 (대표 김순분), 뉴트로에너지패치 (대표 박선숙) 등 총 10개의 우수한 중소기업체들이다.
뉴트로월드 조학연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 및 전 세계 실업자를 연내에 구제하며, 유통혁신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 1위 수출 강국으로 만들고, 팬데믹을 종식시켜 마스크를 벗게하고 빠른 시일내로 통일을 이룩하겠”다며 북방의 잃어버린 땅들도 회복할 수 있다는 확신에 찬 소명으로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