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승리가 곧 인천 승리”지지 호소
[인천=임영화기자] 6·1 지방선거 유세에 나선 박종효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후보는 남동발전을 이끌 수 있는 능력 있고, 깨끗한 박종효을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21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선수촌 아파트 앞 집중 유세에서 20여년간 남동구민과 삶을 함께해 온 토박이 일꾼으로서 구민의 갈증과 소망을 몸으로 느끼고 해소하려는 열정과 역량도 겸비한 인물이라"며 창의적 발전 가능성이 무궁한 남동구민의 희망을 담아 남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만수3지구 국민은행 앞 유세에선 박종효후보 선거 사무소 선대위원장인 김석우 위원장은 유세연설 에서 원리 원칙을 지키는 박 후보 만이 불의에 항거하고, 품격있는 남동구를 만들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 할수있다 면서 기필코 이번 선거에서 승리 하겠다”며 뜨거운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박 후보는 남동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살기 편한 쾌적한 마을 조성, 교육·관광·소비 중심 남동 실현, 일자리 경제 중심 남동 실현, 생활일체형 교육 및 주거복지 확대 등을 약속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정치꾼이 아닌 박 후보를 남동구에 일꾼으로 선택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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