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사회단체 대표자들과 협약 체결”
[인천=김정호기자]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는 지난 21일 중구 영종하늘도시 주민이 선택한 해찬나래 임시연결도로 개통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영종 시민단체 대표자들과의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협약은 제3연륙교 개통시기 이전에 한신더휴스카이파크 아파트, 영종하늘도시우미린1단지 아파트 등에서 하늘초등학교로 통학하는 아이들의 학습권과 교통안전을 보장하기위한 것으로 영종하늘도시 주민 대표들과 (현)청장이자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인 홍인성 후보의 노력의 결과이다.
협약식에는 영종하늘도시아파트연합회(대표 김태겸)와 영종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시민단체인 (사)영종도발전협의회(이사장 장지선), 영종시민엽합회(회장 박관희), 영종학부모연대(공동대표 박수현),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정책위원장 김요한) 등이 참석하여 연결도로 개통에 따른 의미를 더하였으며, 협약식은 영종하늘도시 홍인성 후보의 선거 사무실에서 치러졌다.
이날 체결된 협약의 내용은 ▲설문조사 결과 영종하늘도시 주민이 선택한 영종하늘도시 임시 연결도로 1안 개통을 추진 ▲임시 연결도로 1안 개통으로 인천하늘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 대형공사 차량 통행 전면금지하여 아이들의 학습권 보호 및 교통안전사고를 예방 ▲임시연결도로 1안 개통을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청은 인천광역시 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과 협의체를 추진 ▲인천광역시 중구청은 어린이 교통안전대책 수립 등이다.
홍인성 후보는 협약서에 서명한 후 “민선7기에서도 아이들 미래를 위해 고민한 만큼 재선 즉시 협약내용 이행에 착수할 것이다” 며 참석한 시민단체 대표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협약식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