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 정계숙 의원, 출정식 후 본격 선거운동 돌입
3선 도전 정계숙 의원, 출정식 후 본격 선거운동 돌입
  • 김해수 기자 kimhs8488@kmaeil.com
  • 승인 2022.05.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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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선 시의원에 도전하는 정계숙 동두천시의원(제7대~제8대 재선)이 선관위로부터 기호 4번을 배정받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사진=정계숙 후보실)

[동두천=김해수기자] 3선 시의원에 도전하는 정계숙 동두천시의원(제7대~제8대 재선)이 선관위로부터 기호 4번을 배정받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19일 저녁 6시 지행역 사거리에서는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정계숙 후보 캠프의 출정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창호 대한민국 스피치 연구소장(신지식인, 대한 명인)과 세계 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참석해 정계숙 후보를 반드시 3선 시의원으로 만들자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계숙 의원은, “지지자, 시민 모두에게 정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지난 8년간 재선 시의원으로서 정말 열심히, 깨끗하고 당당하게 일해 왔다.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밤낮 가리지 않고 발로 뛰며 열심히 일했다.”고 말하고,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걷는 길은 비록 힘들고 외롭지만, 동두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종합문화예술회관과 문화원사 건립, 노인회관 건립, 36홀 파크골프장을 갖춘 잔디구장 건설, 상패동 공동묘지 이전 및 근린공원 조성, 시 청사 이전과 신혼부부 전용 아파트 건설, 관내 주공아파트 명칭 변경,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 등 그 모든 공약은 그대로 변함없는 정계숙의 약속들”이라며, 시의원 당선 후에 강력히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끝으로 정계숙 의원은 “정계숙은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이 아니다. 시민의 힘으로 꼭 이겨서 다시 돌아갈 것이다. 반드시 제9대 동두천시의회에 3선 시의원으로 입성하여 계속 시민의 곁에서,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 당당히 일하겠다. 동두천의 4번 타자, 동두천을 뜨겁게 4랑하는 기호 4번 정계숙을 선택해 달라”며,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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