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최전선에서 일하는 공무원 존경 마음 담아
눈치보고 않고 신명나게 일하는 조직 문화 만들겠다
눈치보고 않고 신명나게 일하는 조직 문화 만들겠다
[인천=임영화기자]국민의 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 후보가 인천 남동구청 공무원들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출근인사로 D-9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박종효 후보는 23일 오전 8시부터 남동구청 정문과 후문 앞을 오가며 출근하는 공무원과 남동구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동안 박종효 후보는 국회 보좌관과 인천시 비서실장을 지내며 "공무원들과 잦은 업무협의와 현안 해결에 머리를 모으며 이들의 애로를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다.
박종효 후보는 "공무원들은 국민들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한다”며 “이런 공무원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위기를 극복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종효 후보는 “남동구청장에 당선되면 남동구청 공무원들이 구청장이나 상급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신명나게,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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