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학철기자]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 공간 솔마루 생활문화센터의 1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1기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화요일/오후6시30분~8시30분) ▲통기타(화요일/오후6시30분~오후8시30분) ▲초급드럼(토요일/오후3시30분~오후5시30분) ▲초등학생 만화 그리기(토요일/오전11시~오후1시) 총 4개 강좌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가 진행된다.
각 강좌별 모집인원은 8명~15명 내외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5월 31일까지 솔마루 생활문화센터(동구 화도진로 44번길 18)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솔마루 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생활문화 공간으로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무료로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지역 내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솔마루 생활문화센터의 시설 대관 및 강좌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솔마루 생활문화센터(☎032-777-77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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