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학철기자}인천 동구 송림1동(동장 문효선)은 지난 18일 관내 청소 취약지와 정비구역 내 공·폐가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송림1동 클린업데이”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본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무분별하게 배출된 쓰레기를 정비하여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애쓰는 송림1동 통장자율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나흥식 송림1동 통장자율회장은“관내 정비구역이 많아 폐기물이 다량 발생하여 도시 미관을 저해할 수 있는 환경이지만 통장님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청결한 마을 경관을 유지 할 수 있다고 말하며 통장님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송림1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지속적인 동 환경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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