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선 후보 “지역 구도 타파 위해 험지 출마 아직도 생생히 기억”
윤형선 후보 “지역 구도 타파 위해 험지 출마 아직도 생생히 기억”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2.05.24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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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기호 2번 윤형선 후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에 부쳐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윤형선 후보. 사진제공= 윤형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인천=임영화기자]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기호 2번 윤형선 후보는 지난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13주기를 맞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이어 여야와 전현직 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것은 생전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강조했던 소통과 협치를 보여 준 것”이라고 전하고 “이것이 바로 노무현 정신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또 윤형선 후보는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던 여당 및 새 정부 지도부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국민통합 행보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 준 것으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특히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기호 2번 윤형선 후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바보 노무현’이라는 말이 생각난다”며 “이는 지역 구도 타파를 위해 험지 출마도 마다하지 않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윤 후보는 “국익을 위해 이라크 파병과 제주 해군 기지 설치를 결정하고 상식과 염치를 아는 오직 대한민국과 국민만을 생각한 대통령이었다.”며 “참 정치인상은 바로 자신만을 위해 상식도 염치도 없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협치와 통합을 향한 진정성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선거를 앞두고 있는 지금, 정치권 모두가 노무현의 정신을 다시금 새겨보아야 할 때”라며, “다시 한 번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13주기를 추모하며 편히 영면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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