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후보는 다산의 三農사상을 잇고, 작금의 三農 위기를 극복하겠다!”
“김동연후보는 다산의 三農사상을 잇고, 작금의 三農 위기를 극복하겠다!”
  • 김덕진 기자 enidec@naver.com
  • 승인 2022.05.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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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선생이 주창한 이른바 3농(三農: 편농, 후농, 상농) 사상을 잇는 농민 기본소득과 농어촌기본소득, 작금의 농업(GDP 비중의 2.3%), 농촌(외딴섬, 농촌소멸위기), 농민(평균연령 66.1세) 3농(三農)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경기도 농민단체협의회주최로 2022년 5월 25일 이천시장 후보 엄태준 선거사무소에서 김동연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 도지사후보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사진=경기도 농민단체협의회)

[시흥=김덕진기자] 정약용 선생이 주창한 이른바 3농(三農: 편농, 후농, 상농) 사상을 잇는 농민 기본소득과 농어촌기본소득, 작금의 농업(GDP 비중의 2.3%), 농촌(외딴섬, 농촌소멸위기), 농민(평균연령 66.1세) 3농(三農)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경기도 농민단체협의회주최로 2022년 5월 25일 이천시장 후보 엄태준 선거사무소에서 김동연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 도지사후보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기도 농민단체 협의회, 조직 3본부(동민본부), 기본소득 실천연대 등 35명이 참석하여 농민기본소득과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속 가능성에 깊이 있고 진솔한 소통과 공감을 하였고, 김동연 후보는 농민 기본소득과 농어촌기본소득의 확대 및 강화할 것을 약속하였다.   

김동연 후보는 5월 23일 MBC가 주최한 경기도지사 후보자 토론회에서 농민기본소득을 확대 강화시켜 경기도 농민들의 삶과 생활의 질을 반드시 높게 할 것이라고 하였고, 오늘 이천 간담회에서도 농민들의 삶과 생활의 질이 좋아지는 것이야 말로 경기도가 기본이 될 것이며, 도지사가 되면, 범주별 기본소득인 농민기본소득 뿐만 아니라 농어촌기본소득, 청년기본소득, 예술인 기본소득까지 확대 및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유성 총괄조직 총괄부본부장은 김동연 후보는 이재명의 핵심정책인 기본소득을 반드시 계승하고, 특히, 농민 기본소득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강한 결의와 의지를 보았고 경기도민들의 삶과 생활의 질을 우선하는 경제전문가임을 오늘 간담회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김상돈 기본소득 실천연대 상임대표는 현재 농민기본소득(17개시·군 정책실험), 농어촌기본소득(연천군 청산면 정책실험)에 대한 경기도민들의 관심이 드높고, 농민기본소득과 농어촌기본소득으로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을 막아내고, 특히 기본소득은 소멸성 지역 화폐로 지급되기 때문에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선순환적 기능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농어촌기본소득과 농민기본소득을 확대, 강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경기도 농민단체가 제안한 농어업인의 기본권보장을 위한 정책 제안을 김동연 후보는 이 모든 사항을 적극적으로 도정에 반영하여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하였다면, 김은혜 국민의 힘 도지사 후보는 경농단체의 정책제안에 답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 농민단체에서 제안한 정책내용은 다음과 같다. 1)농촌, 농민 기본소득확대와 농어촌 생활권 정비, 2)공급공식에 친환경 농산물, 로컬푸드 공급확대, 3)‘농어업, 농어촌, 먹거리 위원회’ 개편으로 농어촌 협력강화, 4)친환경재배면적, 유기농업확대, 5)재생에너지 산업거점 농촌, 햇빛, 바람, 바이오에너지 연금지급, 6)광역단위 인력중개센터 설치로 농어촌 일손 부족문제해결, 7)귀농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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