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최규복기자] 화성시는 산하 공공기관 소속 회계 실무자 61명을 대상으로 직무 능력 향상 및 재정 건전성 확보하고자 2022년 화성시 산하 공공기관 통합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화성시에 따르면 YBM 연수원 세미나실에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출자·출연기관 계약 및 회계 실무 ▲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집행지침 해설 ▲화성시 출자·출연기관 통합경영정보시스템(예산회계 프로그램) 운영 실무 등이다.
김진관 정책기획과장은 “올해 첫 도입한 통합교육으로 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직무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7월 시 산하 공공기관 신규 임용자 교육, 8월 예산 실무교육 등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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