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터 전통(퓨전)예술 상설공연 '마실 ! On 가락' 열다.
한국소리터 전통(퓨전)예술 상설공연 '마실 ! On 가락' 열다.
  • 서인호 기자 seoinho3262@gmail.com
  • 승인 2022.05.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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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6월 11일(토) ~ 7월 31일(일) 매주(토, 일) 오후 4시 한국소리터 어울림광장에서 한국소리터 상설공연 2022 <마실 ! On 가락>의 문화의 장을 연다.(사진=평택시문화재단)

[평택=서인호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6월 11일(토) ~ 7월 31일(일) 매주(토, 일) 오후 4시 한국소리터 어울림광장에서 한국소리터 상설공연 2022 <마실 ! On 가락>의 문화의 장을 연다.

주민에게 다양한 공연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활발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모와 우수공연단체 초청을 통하여 예술성을 가미한 다양한 무대로 꾸며진다.

토요일은 우수 전문예술 단체 초청공연, 경성구락부, 팝소리 심풀, 싸이터치+RC9 등(조선판스타, 풍류대장) 출연진과 일요일은 공모 선정 단체 풀잎사랑(풀피리 연주), 더류, 나비지 등 총 16팀의 젊은 퓨전국악그룹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마실 오신 분들에게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국악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예술 단체의 공연으로 기획되어 있다.

공연은 평택호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평택호 관광단지 내 한국소리터 어울림광장 야외에서 열린다. 상설공연 제목 그대로 주말을 맞아 평택호 관광단지로 마실 나온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공연으로 주말 평택호 관광단지로 마실 나와 퓨전국악, 전통연희, 마술 등 한국소리터에 울려 퍼지는 전통공연의 향연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평택호, 한국소리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야외 활동에 활력이 되고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리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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