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최규복기자] 용인시 성복도서관은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해 ‘엄마표 초등 문해력’ 강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그림숲’과 함께 마련한 이번 강의는 오는 6월 8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실시한다.
강연에서는 자녀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공부 방향과 비법을 공개하며, 초등학생 자녀들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오는 27일부터 성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마을공동체 그림숲은 시가 진행한 ‘2022년 용인시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을 내 독서모임, 인성교육, 평생학습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 모임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