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 지원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 지원
  • 정영석 기자 aysjung7@kmaeil.com
  • 승인 2022.05.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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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월드 여당 중점과제로 승격 추진할 것”
“힘있는 집권여당 시장만이 GTX 하남연장, 5철시대도 완성”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前국민의힘 원내대표)이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하남을 방문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前국민의힘 원내대표)이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하남을 방문했다.

[하남=정영석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前국민의힘 원내대표)이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하남을 방문했다.

김 위원장은 연단에 올라 “이현재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부터 5호선 연장, 9호선 국가계획안 반영 등 하남의 비약적인 발전 기반을 쌓은 분으로, 하남시민께서 시장에 세워달라 요청해서 우리당이 추천한 후보가 바로 이현재다” 라고 이현재 후보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3~4조원이 투입되는 K-스타월드라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려고 한다” 면서 “K-스타월드에는 마블시티, 세계적 영화촬영장, K-POP 공연장 등을 조성해, 하남이 K-컬쳐의 중심이자 세계적 도시로 도약할 것이다” 라고 이 후보의 K-스타월드 공약을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K-스타월드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되려면 경기도, 정부의 각종 인허가에 대한 도움이 필수”라며 “윤석열 정부, 집권여당의 힘으로 K-스타월드 프로젝트를 집권여당의 중점과제로 승격해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 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GTX 하남연장과 하남 5철시대를 야당 후보와 이현재 후보중 누가 해낼 것인가?” 라며 시민들에게 질문을 던진 김 위원장은, “힘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 숙원사업 해결사가 시장이 돼야 모든 하남의 숙원사업이 해결될 것” 이라며 국민의힘이 함께 반드시 해결해 나갈 것을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인 김기현이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스타월드 공약은 하남 미사섬에 아이언맨 등 13개 캐릭터로 조성되는 테마파크 ‘마블시티’, ‘넷플릭스’, ‘디즈니’, ‘구글플러스’ 등OTT사들에게 제공되는 영화 촬영 스튜디오, K-POP 공연장 조성 등  약 3조를 투자해, 고용창출 3만명, 경제유발 2조5천억원의 등 하남을 바꿀 초대형 프로젝트로 이현재 후보의 대표공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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