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윤성민기자]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전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이 47.6%인 것으로 나타났다. 4년 전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기록한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7.8%p 낮아진 수치다.
이날 오전 투표율은 지난 지방선거에 비해 4.7%p가량 낮았으며 오후 1시 역시 지난해에 비해 5.2%p가량 낮았다.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은 40.7%를 보였으나 역시 4년 전 선거에 비해 6.1%p가량 하락했다.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은 43.1%를 기록했으며 4년 전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투표율보다 7%p 낮았다.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45.4%였으며 4년 전보다 7.8%p 낮은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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