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지난 2일 포스터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 중
동두천시 중앙동, 지난 2일 포스터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 중
  • 김해수 기자 kimhs8488@kmaeil.com
  • 승인 2022.06.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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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포스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포스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김해수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포스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포스터는 생활고에 놓여 있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복지정보에 취약한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능동적으로 발굴하여 현재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자체 제작하였으며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착한식당과 카페, 미용실, 전통시장 등 관내 전역에 출장하여 부착하고 복지사각지대 제보까지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규환 민간위원장은 “시각적 홍보 효과가 우수한 포스터를 부착한 결과 실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 이웃이 발굴되고 있다. 이렇듯 도움을 요청한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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