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일자리센터, 구인난 위기 처한 기업체 위해 취업상담 창구 운영
동두천일자리센터, 구인난 위기 처한 기업체 위해 취업상담 창구 운영
  • 김해수 기자 kimhs8488@kmaeil.com
  • 승인 2022.06.08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일자리센터가 침체된 채용시장과 구인난 위기에 처한 기업체를 위해 취업상담 창구를 활성화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일자리센터가 침체된 채용시장과 구인난 위기에 처한 기업체를 위해 취업상담 창구를 활성화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김해수기자] 동두천일자리센터가 침체된 채용시장과 구인난 위기에 처한 기업체를 위해 취업상담 창구를 활성화하고 있다.

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취업상담 창구는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두천일자리센터와 동두천시청 민원봉사실(1번창구)에 위치해 있으며, 구인·구직 일자리상담을 제공하는 직업상담사들이 상시 배치되어 있다. 직업상담사는 구직자들의 욕구를 파악해 상담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알선해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자리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 바리스타, 경비신임교육 등 새로운 일자리와 연계되는 취업 교육프로그램과 구인·구직의 날, 특성화고 취업지원관 등 다양한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김미화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상담창구를 운영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면서, “다양한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수 기자
김해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kimhs8488@kmae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