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이집트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 오픈
하나은행,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이집트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 오픈
  • 김도윤 기자 mostnews@kmaeil.com
  • 승인 2022.06.09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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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하나원큐'를 통해 축구국가대표팀 친선 마지막 경기인 이집트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9일 17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경인매일=김도윤기자] 하나은행이 '하나원큐'를 통해 축구국가대표팀 친선 마지막 경기인 이집트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9일 17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집트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티켓 예매 사이트와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동시에 오픈하며, 하나원큐를 통한 입장권 예매는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으로 가입해 로그인이 가능하다. 앱 로그인 후 '생활/제휴' 카테고리의 티켓 예매 메뉴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하나원큐 티켓 예매 서비스는 지난달 24일 열린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칠레전과 파라과이전까지 모두 매진되는 등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이집트전은 아시아인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와 공동 득점왕인 살라 선수가 속해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이집트전을 위해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존까지 흥미로운 경기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총 5천 8백여 석의 ‘하나원큐존’을 확보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나은행의 개방형 생활금융 플랫폼인 하나원큐를 통해 골프, 농구, 테니스 등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해 손님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마지막 경기인 이집트전은 6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친선 마지막 경기인 이집트전에서도 친선 첫 경기에 진행했던 오프라인 이벤트를 이어서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축구 게임기를 이용한 캐논슈터 선발대회 이벤트에서 캐논슈터로 선정된 100명에게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유니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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