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최규복기자] 댄스스포츠를 사랑하는 전국의 프로·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하는 댄스스포츠대회는 오는 26일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국내 최정상급 수준의 댄스스포츠 프로선수와 학생, 동호인 등 약 1000명이 참가하는 댄스스포츠대회는 용인시와 시민일보 주최, 용인시체육회 주관으로 올해 8회를 맞는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열지 못하다 올해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프로페셔널(만19세 이상 커플) ▲프로A(40세 이상 커플) ▲프로라이징스타(만19세 이상 프로 입문 예정커플) ▲프로-암(지도자와 학생) ▲아마추어 5개 종목 ▲단체(3개조 이상 팀) 등 총 6개 부문별로 치러진다. 부문별로 1~6위까지 시상하며, 대회 당일 관람은 무료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대회 본부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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