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5일까지 ‘2022년 우리동네 꽃심기’자원봉사활동
호수공원과 여울공원에서 시민정원사와 시민 총 120명이 참여
호수공원과 여울공원에서 시민정원사와 시민 총 120명이 참여
[화성=최규복기자] 화성시 대표 공원인 동탄호수공원과 여울공원 2개소에 시와 시민이 함께 꽃밭을 조성했다.
꽃밭가꾸기는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월 8일부터 15일까지 총 2차례에 걸쳐 실시했으며, 시민정원사를 비롯해 시민 자원봉사자 등 총 12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탄호수공원에는 에키네시아와 메리골드, 여울공원에는 루피너스와 꽃양귀비, 꽃범의꼬리, 샤스타데이지, 루드베키아, 에키네시아가 식재됐다.
이규관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꽃 심기 자원봉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더욱 의미깊다”며, “도심 속 힐링공간이자 공동체를 돈독히 만드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가꿔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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